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 케스티스 (문단 편집) ==== 긴 여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칼의 여정.png|width=100%]]}}}|| 칼은 [[제다이]] 오더 재건을 위해 이 홀로크론을 확보할 필요성을 느끼고, 제포 현자 세 명의 무덤을 찾으러 떠난다. 먼저 칼은 제포족의 고향 행성, 제포로 가지만 [[은하 제국|제국]]이 '오거 프로젝트'라는 명 하에 고대 유물을 발굴하기 위해 이미 행성을 점령한 상태였다. 칼은 제포 현자 에일람의 무덤을 찾아낸다. 일행은 [[카쉬크]]로 떠났다는 코르도바의 기록을 찾는다. 칼 일행은 보가노 행성에 남겨진 에노 코르도바의 기록을 따라 다쏘미르에 도달하지만, 이미 전멸한 줄 알았던 밤의 자매의 생존자 '메린'이 나타나 당장 떠나라고 명한다. 칼은 떠나는 걸 거부하고 대화로 해결해 보려 하지만, 밤의 형제들이 나타나 칼을 공격한다. 칼은 제포 폐허에 노닐고 있는 정체 불명의 방랑자를 만나고, 별 소득 없이 다쏘미르를 떠난다.[* 사실 다쏘미르는 초반에 개방되기는 해도 방문이 필수가 아닌데다, 어디까지나 스토리 후반부에 맞춰서 적들 스펙이나 이동 루트가 짜여 있어서 일찍 가면 어찌어찌 적은 뚫고 지나간다 쳐도 해금된 능력이 부족해서 도중에 길이 막히게 된다. 결국 헛걸음을 하게 되므로 굳이 초반부터 다쏘미르로 갈 필요는 없다. 다쏘미르를 방문할 때 가장 큰 장점은 더블 블레이드 광선검을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다는 점. 정직하게 스토리만 밀면 기원의 나무에서 아홉 번째 자매와 싸우기 직전에서야 얻을 수 있고, 그게 싫다면 포스 능력을 어느 정도 되찾은 뒤 잠시 보가노에 돌아와서 코르도바의 연구실에 들른 뒤 얻을 수 있다. 이러나 저러나 다쏘미르에서 얻는 게 가장 빠르다.] 칼 일행은 코르도바의 기록을 따라 [[우키]] 족장 타풀을 만나기 위해 [[카쉬크]]로 간다. 카쉬크는 반란군 [[쏘우 게레라]]의 [[파르티잔]] 세력과 제국 사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칼은 [[AT-AT]] [[워커]] 한 대를 노획해 제국군을 박살내고, 쏘우의 호감을 산다. 쏘우의 설명에 따르면 제국이 우로셔 수액 정제소를 세웠으며, 이곳에 수많은 우키들을 잡아 두었다고 한다. 이 사로잡힌 우키 중 타풀이 있을 가능성이 있었기에, 칼은 쏘우 일당을 도와 정제소에서 제국군을 몰아내고 우키들을 풀어준다. 하지만 타풀은 없었으며, 대신 타풀의 측근 중 하나였던 초이시크라는 우키가 있었다. 초이시크와 마리 코산은 칼을 위해 타풀을 찾아 주겠다고 약속하는데, 이 와중 시어는 제포에서 제국이 오거 프로젝트를 재개했으며, 또 다른 무덤을 찾았다는 통신을 감청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칼 2차전.png|width=100%]]}}}|| || {{{#ffffff '''두 번째 대결'''}}} || 다시 제포로 돌아온 칼은 제포 현자 미크트룰의 무덤을 향해 이동하다가 [[두 번째 자매]]의 함정에 빠지고, 힘겨운 전투를 치룬다. 두 번째 자매가 우위를 점했지만 BD-1이 기지를 발휘해 칼과 [[두 번째 자매]] 사이에 보호막을 전개시킨다. 이 때 칼은 두 번째 자매의 정체를 알게 된다. 두 번째 자매의 정체는 ‘트릴라’라는 시어의 파다완이었다. 칼은 이 제포 두번째 방문을 통해 고대 회랑을 여는 열쇠가 '아스트리움'이라는 장치란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칼이 맨티스로 돌아가던 와중 한 [[현상금 사냥꾼(스타워즈)|현상금 사냥꾼]]에게 잡히게 되고, 범죄 조직 핵시온 브루드의 소굴로 끌려간다. 알고보니 그리즈가 핵시온 브루드에 거액의 빚을 진 상태였으며, 이를 갚지 않자 조직에서 그의 뒤를 추적하다가 생존한 제다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선 그를 투기장 쇼를 위해 납치했던 것. 칼은 투기장에서 다양한 괴수들을 상대하고, 마침 투기장에 난입한 맨티스에 올라타 탈출한다. 카쉬크에서 타풀을 찾았다는 소식에 칼 일행은 카쉬크로 돌아가나, 그 사이 제국은 정제소를 재탈환하기 위해 추가 병력과 [[인퀴지터리우스|인퀴지터]]들을 보냈다. 쏘우는 우키들을 구출한 것만으로도 이미 목적을 이루었고 괜히 더 이상 피해를 감수할 수 없었기에 대부분 병력을 데리고 탈출했으며, 마리 코산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아 있었다. 칼은 마리, 타풀, 초이시크를 만나고, 타풀은 기원의 나무 정상에 아스트리움의 단서가 있을 거라고 알려준다. 칼은 기원의 나무를 등반하다가 제국 왕복선의 공격을 받는데, 이 때 전설적인 '쉬요 새'가 나타나 기원의 나무를 훼손하는 왕복선을 공격해 결과적으로 칼을 도와준다. 이후 쉬요 새가 다친 것을 발견한 칼은 상처를 치료해 주고, 쉬요 새는 보답으로 칼을 정상까지 태워준다. 기원의 나무 정상에서 칼은 이곳에 아스트리움이 하나 있었으나 이는 코르도바가 챙겼고, 또 하나가 다쏘미르에 있는 제포 무덤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칼 vs 아홉번째 자매.jpg|width=100%]]}}}|| 이제 나무를 내려가려는 찰나 [[아홉 번째 자매]]가 길 앞을 막는다. 칼은 [[아홉 번째 자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나무 밖으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한다. 다쏘미르에 도달한 칼은 제다이에게 적대적인 밤의 자매 메린과 밤의 형제들의 공격을 뚫고 쿠제트의 무덤까지 도달하지만, 유적이 보여준 자로 타팔의 환영을 상대하다가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부숴먹고 만다. 자신의 실패를 깨닫고 탈출하려는 찰나 칼은 이전에 만났던 방랑자와 재회한다. 그의 정체는 한때 [[제다이]]였지만 지금은 힘에 매료되어 [[포스의 어두운 면|다크 사이드]]로 빠져버린 '타론 말리코스'였다. 타론은 칼에게 자신과 같은 길을 걷자고 유혹하지만, 이 장면을 목격한 메린의 분노를 샀고, 메린은 자매들의 유해를 언데드 무리로 되살려 둘을 공격한다. 가까스로 맨티스로 도망친 칼. 시어는 칼에게 칼 자신만의 [[라이트세이버]]를 만들 때라며 [[일룸]] 행성으로 데려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